한국디지털뉴스 이강영 기자 = 여수시 여천동주민센터(동장 류영만)는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일간 무선로 등에서 여름꽃과 목화 묘목을 식재했다.

공무원과 자활근로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고인돌 공원 앞, 여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장마을입구, 여천동 주민센터에서 여천 전남병원 등 3개구간 2천㎡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6천 5백여 본을 심었다.
 

또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자체 특화사업으로 여천역 주변 반월마을 입구에 목화 묘목 1천주를 심었다.

류영만 여천동장은 “여천동이 꽃과 나무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풍요롭고 고운 향기가 가득한 곳이 될 수 있도록 꽃을 심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