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Job Fair에 유치기업 6개, 도외 기업 3개, 도내 13개 등 22개 기업 참여
제주도는 청년 취업자 수 확대 및 구인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상 하반기 각 청년 Job Fair 를 개최하며, 오는 5월18일 개최하는 상반기 Job Fair에 (주)넥슨네트웍스 등 도․내 외 22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년 Job Fair 기존 채용 위주의 일자리박람회를 기업설명회 및 맞춤형 취업지도(카운슬링)도 아우르는 사업으로 개편 및 명칭으로 변경했다.
Job Fair에 참여하는 도내․외 22개 기업중, 채용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은 (주)한국BMI 등 15개로 15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의면접 및 카운슬링을 시행할 기업은 7개로 공채 또는 하반기 채용시 취업구직자에게 필요한 면접요령을 상담한다.
참여기업중 한국공항공사 등 9개 기업이 기업설명회를 실시하여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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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외 22개 기업 청년취업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