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제주도 소관 국고보조금이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1조 1,265억원이 신청했다.
2012 기재부로 요구된 1조 1,066억원 비해 200억원이 증가했다.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으로 환경부의 산지천 살리기 사업 32억원과 행정안전부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 25억원 총 57억원이 요구되고4.3 유족들의 염원인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은 행정안전에서 한도외 사업으로 90억원이 요구된 상태이다.
국토해양부 소관 사업은 공항개발수요조사 관련하여 용역비 10억원이 국토부 부처예산으로 요구되고 국가지원 지방도(번영로) 마무리 사업비 130억원 등이 요구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사업으로 과수고품질 시설 현대화 등 FTA 사업 240억원과 배수개선사업 220억원 등이 요구됐다.
그밖의 사업으로 재해위험지구정비 174억원,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28억원, 기초생활 급여지원 487억원 등이 요구했다.
민 군 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사업은 크루즈 터미널 및 공원 조성 등 8개 사업 242억원이 반영됐다.
2013 국비 확보 목표액은 지난해(9,849억원) 보다 5% 증가한 1조 341억원으로 요구액(1조1,265억원)의 92%로 설정했다.
국비예산 절충 대정부 파트너쉽을 강화하며 중앙부처와 국회 등 전방위적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국고보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일정에 맞추어 문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도지사를 중심으로 실․국장 전담책임제를 운영하여 주 1회이상 지속적으로 중앙절충을 펼치고 대중앙 절충시는 현안사업에 따른 민간전문가, 출향인사,명예도민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 
2013 국고보조금 1조 1,265억원 기재부로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