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북평예다권역(장원화 추진위원장)이 29일 마을리더과정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S/W) 일정에 돌입했다.
부평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이 날 교육에는 25명의 마을별 리더들이 참석,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및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이해함으로써 북평예다권역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짐했다.
또한 북평예다권역의 리더들은 그동안 리더로서 자신들의 자세와 태도에 대한 반성과 함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각오 및 결의를 새롭게 했다.
북평예다권역 리더육성교육은 마을별 사업추진 핵심주체를 발굴, 육성하고 향후 사업의 원활한 운영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과정으로 마을리더과정-지역혁신리더과정-지역개발마스터과정의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리더육성교육을 비롯하여 전문가초청교육, 권역맞춤형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북평예다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될 수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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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평예다권역 마을리더과정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