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경남에서 첫 여정을 시작해 9개월여 간 전국 각지의 청년들을 찾아간다.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첫 방문지 경남에 25-26일 방문해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도는 이번 ‘찾아가는 청년버스’ 경남 유치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2회에 걸쳐 청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많은 공을 들여오며 이번 일정을 준비해 왔다.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금융감독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경남도 일정에는 도일자리종합센터가 함께하게 된다.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지역 현장을 찾아가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 창업, 해외취업, 금융상담을 지원하며, 청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 
청년고민 해결 위한 실질적 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