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새누리당 강기윤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새누리당 김성찬 국회의원 (진해구)은 올해 담뱃세 인상을 통해 마련된 소방안전교부세 확보에 앞장선 결과, 국민안전처로부터 시 소방본부의 소방 장비·시설 개선을 위해 39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강기윤, 김성찬 의원은 모든 재난사고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이 평소 열악한 구조·구급 및 화재진압 장비 운용에 있어 최대한 개선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부세 확충를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확보된 교부세를 통해 창원시의 중요하고 시급한 소방시설 및 안전시설을 위해 투자하는 중점사업과 일반적인 소방 및 안전시설에 투자하는 재량사업으로 구분하여 안전장비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개인안전장비(안전장갑,안전화,방화복 등) 노후율과 부족율을 해소할 수 있고 소방차량 노후율을 개선할 수 있게 됐으며, 교육장비 확충으로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장비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성찬 의원은 “이번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숨은 영웅인 소방관의 장비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강기윤 의원은 "이번 소방안전교부세 확보로 108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미진했던 사업이 다소 해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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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김성찬 국회의원 소방 장비 시설에 앞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