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경남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지난 24일 오후 2-5시 약3시간 동안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 제39보병사단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도내 全 경찰서․상설중대 지휘요원 및 공용화기 사수․부사수 등 100여명이 훈련에 참석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군 합동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공용화기(자동화기․유탄발사기)교육훈련을 통한 전투력 배양, 유사 시 작전․테러 상황에 대비하고자 경남지방경찰청 주관 하에 실시되었으며특히,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17일 부터 4일간 실시 예정인 2015년 을지연습과 연계, 경찰작전부대 작전역량 강화 차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경찰은 112타격대 등 작전부대 권역별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초동조치부대 골든타임 대응역량 극대화를 위한 초동조치 훈련 및 작전부대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지휘요원 軍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작전부대의 지속적 훈련 및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를 통한 대테러 현장대응역량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경찰작전․대테러 역량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능동적 시책을 펼쳐 왔다.
또한, 도서수색 작전, 국가중요시설․다중운집시설 등 대테러 취약시설 지도점검, 국가중요시설 등 합동 방호진단 등 유관기관 실제훈련 시 안보는 최상의 복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대처, 지자체․차․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공고히 구축하여 유관기관 협조체제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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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고용화기 사격 훈련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