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회계과 안현주, 관광과 박기한, 농업기술센터 진해지도과 이정출, 의창구 용지동 강영진, 성산구 문화위생과 김회철 주무관을 이달(7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 시상했다.
▲사진(좌로부터 김회철, 강영진, 안현주, 박기한, 이정출)
회계과 안현주 주무관은 공사, 관급자재 계약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구현하고, 일반회계, 특별회계 등 각종 지출에 대해신속․정확한 처리로 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관광과 박기한 주무관은 최치원의 길, 주기철목사 성지순례길 등 관광코스 개발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쳐 관광산업육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으며,농업기술센터 진해지도과 이정출 주무관은 시가지 꽃 거리, 계절별 테마거리, 꽃 화단, 연꽃 재배단지 등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의창구 용지동 강영진 주무관은 마을환경정비, 산책벨트조성, 하천정비사업 추진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용지동 어울림동산 내 쉼터, 꽃동산, 색동호박 터널 조성으로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성산구 문화위생과 김회철 주무관은 민 관 경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남상업지역 호객행위, 유흥업소 불법영업행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계도로 건전한 영업질서 체계구축에 이바지 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평소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며, 업무 추진 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이달의 베스트공무원을 선발 표창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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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베스트 창원 공무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