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경남경찰청장(치안감 조현배)은 오는 22일 부터 도내 IS 등 국제테러조직의 위협 및 北핵실험 강행 관련 후방테러 위협요인 가중에 따라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시설안전은 물론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테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테러 예방 종합대책을 경남경찰의 행동강령으로 삼아 경남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남경찰에게“적당히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을 불식시키고“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경찰의 업무 특성상 “시행착오”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유념하며 기본근무에 임하게 됐다.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적에 의한 침투 등 그 기능 마비 시 국가의 기능 마비는 물론 수많은 경남도민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매우 커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이번 대테러 예방종합대책을 실시함에 있어지속적인 경찰관 직무교육, 다양한 테러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은 물론 軍·경남도·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 체제를 구축,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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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안전 확보 위한 대테러 예방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