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창원시 경남도청,경남경찰청,창원지검 등 주요기관을 돌며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 강조한 국민안전을위한 테러방지 국민운동을 벌였다.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위한 전국순회 테러방지 운동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지난 22일서울역,대전역,동대구역,울산역,부산역 광장,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사상버스터미널,부산지하철을 돌며 테러방지법 국회 제정,항만보안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날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일본영사관에서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억지 주장하는 日 아베정부에 다케시마 날 중단 요구 시위에 이어 해운대 부산중국총영사관,UN기념공원에서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에 김정은이 동북아 평화를 깨는 핵미사일 도발을 중단하도록 UN대북제재 동참 등 단호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호국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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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 경남도청,경남경찰청,창원지검 등에서 호국안보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