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경남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기초치안 확립을 위해 ‘조폭’의 개념을 국민의 시각에서 넓게 해석하여 생활 주변에서 실질적인 피해를 야기하는 생활주변폭력배를 완전 소탕하고 지난 2월 15일부터 100일간 생활주변 폭력배 집중단속 계획을 추진, 전담수사팀 조폭 142명 검거(구속 28명), 동네조폭 148명 검거 했다.
생활주변 폭력배 집중단속기간 100일간 단속 경찰은 생활주변폭력배 집중 단속 기간을 설정하여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자면책제도 활용 및 여성단체 등 유관기관 상대 적극 홍보하여 전년 대비 검거인원 조폭 89.3%(67명), 동네조폭 124%(82명) 각 증가했다.
경찰서는 피해자 보호활동 기간을 설정, 전국 최초 피해자 맞춤형 보호활동 계획을 추진하여 전담수사팀(조폭 31개팀 115명, 동네조폭 23개팀 110명)을 중심으로 피해자와 Hot-Line을 구축, 피해자 보호활동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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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생활폭력배 100일 단속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