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찬 국회의원 경남 진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1일, ‘창원 편백 치유의 숲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2020년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원(국비 3.6억, 시비 2.4억)을 확보했다.
그동안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체험 교육 시 장애물로 인해 보행약자 장애인,노약자 등 의 체험 기회가 축소되고 산림문화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해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인해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 보행약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시설을 확충하고 치유의 숲과 연계해 주민들께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이 보행약자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치유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편의 시설을 개선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다.
| 
김성찬 의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비 6억원 학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