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본부는 20일 오전 10시- 오후 3시 10분 본부 강당에서 해양경찰 혁신문화 깨유에 대한 이해와 실천방안의 체계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조직 내 혁신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깨유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깨유 로드쇼는 해양경찰청(혁신단)과 OC컨설팅 공동 주관 하에 지난 14일-20일 기간 중 인천, 목포, 부산, 동해지방 해양경찰 본부를 순회하며, 해양경찰 핵심가치를 전 조직원이 이해 공유하여 신념화하기 위한 것으로,전문가의 특강과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에서는 목포해경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혁신관리 평가위원 안주영(34 OC 컨설팅 대표 컨설턴트)씨의 혁신문화의 필요성”및 해양경찰 혁신문화 아이콘 (깨유)에 대한 열띤 강연을 시작으로 본부 관할 4개 해경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문화 과제 발굴”이란 주제로 분임토의를 펼쳐 해양경찰 조직원들에게 알찬 교육, 토론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교수의 우리가 느끼는 혁신피로는 우리에게 달렸다며 “제대로 된 혁신을하려면 혁신문화가 조성되어 몸에 벤 혁신을 하여야 한다”는 말이 가장 가슴에 남는다는 대부분 직원의 여론에 따라,
본부장 김수현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선 혁신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 그러기 위해선 어느 누구도 아닌 혁신 동반자인 저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양경찰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발 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