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와 수원도시재단이 시의 노후주택관리를 위해 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 수원시의회,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보고회.(사진=수원시청) 시는 최근 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후 주택지의 관리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지원사업으로 성능개선사업 경관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 설치사업 및 재해피해가구 등 집수리 사업이 있다. 수원도시재단은 대상자 맞춤별 주택관리 컨설팅 집수리 콘텐츠 생산 집수리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며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전문성을 가진 자문단과 시공인력 확보 사업의 공정성 및 투명성 중복수혜 방지 등을 위한 정확한 사업의 안내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내었다. 조미옥 위원장(평·금곡·호매실)은 “집수리 지원사업구역 지정시 정말 필요한 가구들이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우수 시공업체확보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당부하고,“도시환경위원회가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조미옥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례 부위원장, 유재광 위원, 김미경 위원, 권기호 위원, 김소진 위원과 시 관계부서 및 수원시 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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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집수리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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