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8일 여성부의 여성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여성단체에 대한 올 도 국비지원 공동협력사업 공모사업신청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받아 지도점검을 통해 신청한 결과, 여성부로부터 공동협력사업에공모사업 7개사업에 1억 9백 1십 5만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여성부는 2008년 공동협력사업 지원 규모가 지난해 보다 10%인 2억원이 감소한 18억 63백만원으로 지원사업비를 확정했다.
여성단체는 올 여성부의 공동협력사업 공모사업의 지원액은 7개단체에 1억 9백 1십 5만원으로 지난해 지원액 9개단체 1억 2백만원 보다 7,150천원이 증가했다.
여성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도내 여성단체의 역량이 점차적으로 강화됨은 물론 활약이 괄목할 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바람직한 변화로 본다.
앞으로 전북도는 여성부의 공동협력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공모확정 단체에 대한 지도 점검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도내 여성단체의 역량강화와함께 여성에 대한 인권보호, 사회참여확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양극화 해소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여성발전의 도모와 함께 여성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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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성부 공동협력사업공모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