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아베 日총리 와 "韓매춘관광국"망언 각료 신사참배 규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일제 침략 전쟁의 상징으로 ‘평화로운 나라’를 뜻하는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가을 제사)에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보낸 아베 총리와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의장,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지난 8월 한·일 갈등 국면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국회의원 들에게 ‘과거 한국은 매춘 관광국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아베 총리 보좌관이었던 에토 세이이치 오키나와·북방 영토 담당상의참배 망동을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오는 18일에는 초당파 의원모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수십명이 집단 참배를 할 예정이다."며 도쿄거주 재일교포사회 의로운 애국청년 들이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나서라"고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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