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10대-20대 초반의 젊은 북한군을 이역만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 외화벌이-총알받이 용병으로 내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우크라군의 초고성능 드론공격으로 전멸당할 것이다” 며 즉각 철군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활빈단은“북한군이 왜 총탄이 빗발치는 이역만리에서 드론에 맞아 죽어야 하는지 인민들에 밝혀라”며 “옛 소련도 6.25남침전쟁중 北에 공식 파병한 적은 없는데 북한 MZ세대 앳된 청년들을 피바다로 몰아넣는 살인마 원흉 수괴 짓을 멈추라”고 맹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UN,NATO등 국제사회가 반대하는데도 강행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파병은 피를 팔아먹는 반인도적 만행이기에 동족으로서 너무 가슴 아프다”고 우려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세계운동에 주도적 역활을 제의”하면서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적대국으로 천명한 마당에 “러-우크라 전쟁에 과도하게 개입,남북대리전 양상으로 비화해 대남도발의 명분을 만들어주단 한반도에 것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김용현 국방부장관을 필두로 全軍은 北의 호전적 움직임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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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軍 초고 성능 드론 공격에 전멸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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