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북한이 하마스식 도발을 일으키면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한미연합대비 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군 수뇌부에 6.25기습 남침전쟁을 상기해 유비무환 총력안보 태세 강화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제55차 한미 안보협의회(SCM)등 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등 미 고위급과 한남동 대통령관저 격려 만찬자리에서 "우크라이 나 전쟁,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과 북한이 직· 간접적으로 연계돼 있다"며 "북한이 오판하여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포함한 어떠한 도발을 감행 하더라도 즉각적으로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북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 하기 위해 한미가 지난 7월 핵협의그룹(NCG)을 출범시킨후 "정보공유,협의체계 구축,공동기획 과 공동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미 양측이 긴밀히 협력했다"며 "미국 전략자산 전개 확대 등 후속 조치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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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北이 하마스식 도발시 단호하게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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