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에 '지평선' (지구촌평화선도)국제운동 주도 국민(공개)제안..
한국디지털뉴스이정근 기자ㅣ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연구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날 경우 궤멸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피해규모가 세계경제 3.9%에 해당하는 4조달러(약5528조원)로 분석됐다.
또한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 거주하는 수도권이 북한사정권에 든 점을 불안 요인으로 꼽고 반도체 생산량의 81%,전체 제조업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수도권이 공격을 받으면 세계 공급망을 흔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김정은 정권 붕괴 도 한반도 위기로 이어지는 시나리오중 하나라며 김정은 정권이 끝장나면 한국과 미국,중국이 가장 긴요한 문제는 '북한의 핵무기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위성락의원 (더불어민주당)도“수년내 한반도에서 소규모접전 이 벌어질 가능성이 약30%”라며 “소련붕괴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을 맞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월초 안동·안양·안산·안성·천안·태안·진안·부안·무안·신안·함안 등 安지명 시군과 해운대,경포대 등 대형 해수욕장을 돌며 국태민안(國泰民安)국민대통합운동·총력호국안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30일 자유,평화,연대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주요국 대통령 등 세계 정상들과 함께 '지평선'(지구촌 평화 선도)8·18 판문점 선언 <1976.8.18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일 48주년)등 국제사회에서 '전쟁없는 지구촌 평화 운동'주도를 국민(공개)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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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나면 수백만명 사망·5500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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