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밀 그대로 北으로 유출"의혹 사실 이라면 국정원 내 간첩 일제 소탕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군정보사령부 기밀유출 사건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문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국 소속 간부가 휴민트 수십 명의 명단을 출력해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을 MBN의 단독 보도후 휴민트 활동이 국정원 내부에서 북으로 유출돼 결국 중국 공안으로까지 흘러간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된 것으로 보도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 "국정원,정보사 등 전 정보기관내 간첩질 한 자들을 이적죄 등으로 일제소탕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4전5기 신화-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와 함께 간첩소탕 구국시위) 활빈단은 MBN 보도에 따르면 해외공작원 A씨가 중국공안으로부터 국정원 내 중국과 북한에 협조하는 요원들이 상당수 있다는 얘기까지 듣게 될 정도면 "국가 안위를 뒤흔들 중대 사건이다"며 국가정보원내 일부 라인이 북한에 A씨의 정보 등 기밀을 넘겼을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문 정부 당시국정원 여러 라인에서 기밀이 경쟁적으로 유출됐을 가능성도 파악해 "기밀유출자들을 일벌백계 엄중하게 사법처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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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밀 그대로 北으로 유출"의혹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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