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尹대통령-친일·반일이 아닌 用日·克日·國益창출 일념으로 임 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퇴임 앞둔 기시다 일총리의 임기 마지막 고별방한 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에서 "침략 과거사에 대해 진솔한 사죄,독도억지주장 중단,강탈해간 6만7천 여점 문화재 반환 선언 한·일관계를 선린우호 관계로 개선할 진정성 있는 조치를 천명하라"고 기시다 총리에 요구한다.
또한 활빈단은 문재인정부 시절 꽉 막혔던 한·일 관계에‘셔틀외교’복원 등으로 물꼬를 튼 윤대통령 에 친일·반일이 아닌 用日·克日자세로 임하고,北의 核·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익외교 도모를 촉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일본에 너무 많이 양보한다'면서 윤석열정부를 ‘친일 정권’으로 몰아세우며 일총리 방한을 ‘반일 몰이’의 불쏘시개로 써먹으려는 야당 의 비판을 들으면서도 한·일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한 윤 대통령과 캠프데이비드 선언의 세 주역중 하나인 기시다 총리가 한·미·일 안보 협력은 물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유의미하고 희망적 결과를 이루어 내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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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친일·반일이 아닌 用日·克日·國益창출 일념으로 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