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한미동맹 강화 방안은 무엇일까 한반도 평화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 미국과의 혈맹 수준 동맹이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까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저지하거나 참여할 방법은? (편집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 249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미동맹을 혈맹 수준으로 더욱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북핵 폐기 공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북핵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북아의 새로운 세력 균형이 형성되고 있다”며 “조속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끈끈하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맹을 분열시키려는 반미·종북세력의 이간질 시도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에게는“한미동맹의 기본은 북핵 폐기 이행을 위한 한미 공동 대응”이라며 “국익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한미동맹 비전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에게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UN 참전국들의 독립기념일 등 경축일에 주한대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감사할 줄 아는 한국인 되기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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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249주년..활빈단,한미 동맹·북핵 폐기 공조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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