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비통한 슬픔에 잠겨 불안하고 뒤숭 숭한 와중에 북한이 2일 오전 8시 55분 원산일대 에서 기종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인 울릉도를 향해 동해상으로 예고 없이 발사한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합동분항 소 참배후 대통령청사로 출근중 NSC를 긴급소집 해 北도발은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라고 규정했다. 활빈단은 나라 전체가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중으로 시진핑 중국주석,푸틴 러시아 대통령 까지도 애도전문을 보내는데 위로의 뜻을 표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할 망정 동·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10발 발사로 불안감 조성하는 김정은 이 같은 민족으로서 있을 수 없는 반인륜,반인도 주의적 패륜 망동을 맹성토했다. 앞서 북한은 자정쯤 박정천 노동당 비서가 "미국, 남조선이 겁기없이 우리에 대한 무력사용을 기도 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특수한 수단들은 부과된 자기의 전략적 사명을 지체 없이 실행해 가장 끔직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활빈단은 "김정은이 조부 김일성식 동족 상잔의 반민족적 대남공격 감행하다간 멸망하다 "며"핵 선제공격과 F-35B스텔스전투기,B-1B 공격으로 평양 불바다가 될 융단 폭격으로 초토화되고 최고지도자 참수로 북정권은 종말을 맞게 된다"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는"공군은 북한의 동해 NLL 이남 공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공군 F-15K, KF-16이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이북 공해상,북한이 도발한 미사일 낙탄 지역 과 상응한 거리의 해상에 정밀사격을 실시했다" 며"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北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이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경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北이 독도를 관할하는 울릉군을 향한 미사일 발사는"일본의 독도를 일본영토로 억지주장하는 망발을 제압한다는 명분으로 메탄 하이트레이트 등 해저자원의보고인 독도 인근 해상을 차지하려고 독도에 인공기를 꽂으려 침략 해,한미일 동맹을 균열시키려는 성서격동(聲西擊東)식 숨은 위장 의도일 수도 있다"며 "군경은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5도 방위 못지않게 동해상 외딴 섬 독도와 울릉도 총력 사수로 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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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애도기간중 NLL이남 울릉도 향해 미사일 발사 北 강력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