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제13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원자력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에 문재인 전 정부의 탈원전정책 으로 황폐해진 원전생태계를 되살릴 묘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원전 이용 축소를 전제로한 탄소중립 계획이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가중 시킨다" 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이어 활빈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원전은 불가피 하다"며 원전 핵심설비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 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집권 내내 탈원전 정책 드라이브를 걸어 비판을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탈원전 철회에 대한 사과를,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물론 2024년 총선출마자들에 무너진 원전 생태계의 복구와 원전 발전정책 제시를 주문했다. 월성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하면서 경제성 평가 를 축소한 혐의로 백운규 전 산자부장관 등 원전 감사를 방해한 공무원들을 전원 검찰에 고발한 활빈단은 문 정부에 "원전 생태계 고사가 미래 산업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며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반도체,배터리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한편 활빈단은 창립 4반세기-25주년 기념 후원-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4시 강남대로 112 길 33지하 1층 쉘부르 (9호선,신분당선-신논현역 3번출구-버거킹 좌회전후 첫골목 우회전 직진 200m)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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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 완전철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