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3일 기상청(청장 장동언)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날씨 예보,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기후변화 및 기상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국민들이 기상재해 로 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조기경보 시스템의 선진화 등 첨단 기상기술 개발 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세계기상기구도 2025년 주제로 ‘조기경보 격차 함께 줄이기(Closing the Early Warning Gap Together)’를 선정한 만큼 인공 지능(AI) 기법 활용 향상,기상관측장비 국산화와 함께 국가·지역·세대간 격차를 줄이며 국가간 국제적인 협력도 주장했다.
활빈단은 "지구온도‘1.5도 상승’은 폭염 가뭄,태풍,혹한 등 기상 이변이 폭증하는 임계점 이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산업계와 국민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촌 모든 나라 들의 탄소 감축을 앞당기는데 대한민국이 선도적 주체로 수범을 보여 세계속에 선진한국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IPCC(세계기후변화협의체)는 현재의 온실 가스 감축 계획을 달성해도 2040년 이전까지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는 것을 막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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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의 날'기상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민 생활 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