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와 전남영상위원회는 지난 14일 웹(Web)과 앱(App)을 통해 전국 영화 로케이션 및 지역 특화 정보를 서비스 하기 위해 ‘지역 영상산업 특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에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확산에 부응하는 모바일 로케이션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또한 지역의 특화 정보(관광지, 문화재, 축제, 숙박, 특산품 등)를 웹(Web)과 앱(App)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시네마 로드맵 & GIS 서비스(Cinema Road Map & App GIS Service)’로 명칭된 이번 사업은 촬영지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한국영화 활성화를 지원하며, 영화 촬영지 정보제공을 통해 영화제작의 업무의 편리성과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한 현장 업무 지원 등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올해 12월 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지역 영상산업 특성화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서 지난 8월 공고 했으며, 전남영상위원회에서 공모 해 선정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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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로드맵 서비스 전남서 국내 최초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