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래원(본명 김래성)의 팬클럽 ‘래원더하기’ 멤버들이 래원의 가수활동을 서포트하기 위하여 준비한 비용과 선물등에 대해 더 좋은 일에 써달라는 가수 래원의 뜻을 존중해 노인복지시설에 과일, 쌀, 음료, 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후원금 350만원을 기부했다.
래원더하기 멤버들은 이날 복지관 청소 및 식사,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하고 가수 래원을 대신해 어르신들께 노래도 불러드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래원 팬클럽 래원더하기는 가수 ‘래원’의 이름으로 컴패션 등을 통해 해외어린이돕기 후원을 하면서 한 어린이가 무지개빛 꿈을 이루는 것에 희망을 더해주기 위해 10년후원약속계좌를 개설하여 래원과 마음을 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래원더하기는 4월 중순 필리핀 오지를 방문하여 문구류, 의약용품 및 간식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처럼 최근에 단순히 스타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팬클럽 생활을 벗어나 스타와 함께 개념있는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생활부터 생각까지 바꾸는 희망적 문화 생산자로 팬문화가 거듭나고 있다.
가수 래원은 ‘진짜사나이’ 프로젝트 앨범에서 ‘바람그대’라는 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하고 바람그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래원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예의바르고 매너있는 품행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엠티플’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싱글 ‘어떻게 웃어’를 발표하고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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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래원’ 팬클럽 래원더하기, 개념 서포트 ‘훈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