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대 기자 = 송파청소년수련관(관장 김종국)이 11월 21일 오후 2시에 정신여자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2015송파유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송파구청이 주최하고, 송파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청소년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이는 고3 수험생 및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청소년을 격려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케 함으로써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5 송파유스페스티벌’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서울 전역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참가의 폭을 넓게 두었고, 본선에 합격한 10개 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경험적 성장은 물론 송파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성취감을 부여하고자 한다.
행사는 봉사활동 또한 가능하다. 자치구가 주최하는 청소년축제에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 참여를 실현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지역 및 청소년활동 발전에 일조할 수 있다. 또한 환경미화 및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과 청소년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열심히 달려 온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연예인 축하공연을 통해 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구와 수련관은 본 행사를 송파구의 대표적인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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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열정과 재능으로 만드는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