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화객 신윤복의 아름다운 사랑!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풍류세상
국내 유일의 여성국극 전문예술단체 사단법인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이사장 홍성덕)는 오는8월 20일과 2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작여성국극 <風流畵客, 신윤복>을 공연한다.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시장을 강타한 풍속화가 신윤복의 삶과 예술,소설 이정명의 <바람의 화원>에서부터 SBS 드라마스페셜 <바람의 화원>, 영화 <미인도>, 만화 <바람의 화원>까지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로 이어지는 “신윤복 신드롬”의 결정판 여성전통뮤지컬 <풍류화객, 신윤복>이 오는 8월 20일 새롭게 태어난다.
신윤복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풍류세상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 <단오풍정>, <쌍검대무>, <미인도>등 여러 그림들이 무대 위로 재현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여성화된 신윤복을 보았다면, 이제 여성국극을 통해서 여자가 남장하여 남성화된 신윤복을 만나볼 수 있다.
신윤복의 풍속화속 인물들의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제스처들이 사내보다 더 사내다운 여성국극배우에 의해서 재미와 감동을 선보인다.
문의 02-741-1535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 
여성전통뮤지컬 풍류화객 신윤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