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이환균)는 오는 23일 u-시티 사업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회의실에서 도시 통합운영센터 USP(전략수립) 및 기본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U-시티 3대 핵심시설 : U-City 홍보체험관, 도시통합운영센터, u-인프라 시설 IFEZ u-시티건설의 목표이다.
BcN 및 RFID/USN등 첨단 IT기술을 도시건설에 적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첨단의 미래형 도시건설한다.
시민편의와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U-서비스개발 및 세계 U-City 기술을 선도하는 Global Leading u-City 구현이다.
이번의 도시통합운영센터 u-City전략수립(USP: Ubiquitous Strategy Planing)용역에서는 기존 5대 공공서비스( 방범/방재, 환경, 행정, 교통, 시설물관리)에 대한 기술 활용 검증 및 신규 서비스 모델 개발과 IFEZ만의 특화서비스로 도시브랜드 가치 업그레이드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로 외국투자 유치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착수보고내용에서는 도시통합운영센터 USP 용역이 2007년 12월 26일에 삼성SDS&KT 컨소시엄에 5억9천4백만원에 계약되었고, u-City건설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도시통합운영센터, 통합플랫폼, U-서비스, 통신인프라의 기본설계에 대한 추진방향 및 전략이 발표된다.
또한, 올해는 용역사업이 완료된 후 8월경에 16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송도 1~4공구 u-City기반시설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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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u-시티 사업 본격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