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갑이지역구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진형 국회의원이 연구단체인 국회 동북아 평화안보포럼 등에 참여하는 등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소신과 열정의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의원은 14대, 15대에 이어 18대 3선의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늘 국리민복을 생각하며 혼신의 열정을 갖고 의정 활동에 임했다.
입법 활동과 관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각종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원만한 회의 진행과 효율적인 감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매립이 종료된 수도권매립지 부지에 아시안게임을 위한 승마장, 수영장, 골프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서울시에 촉구,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또한 여성공무원의 출산·육아에 대한 배려를 확대하고 승진·임용에 있어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 수사·형사 분야의 수사비 현실화와 인력과 예산을 보강하는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강력범죄를 다루는 수사·형사 분야의 전문 수사관을 양성하는 등 조속한 5대 범죄 경감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당초 정부에서 제출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원 예산 119억6천만 원을 100억 원 증액시켜 219억6천만 원으로 확정토록 했다.
인천지역을 U-city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12월 8일 국회에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U-city 미래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정부가 제출한 2009년도 U-city 구축기반 조성사업 예산 50억 원을 60억 원으로 10억 원 증액해 인천지역에 배정토록 했다.
그리고 보행자 안전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당초에는 사업 대상에서 광역시가 배제됐으나 인천과 부평지역 주민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인천을 사업 대상에 포함되도록 해 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부평시장을 비롯한 보행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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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보고 조진형(한·인천 부평갑)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