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18일 충주시 소태면 야동지구, 음성군 소이면 중동지구, 옥천군 청산면 지전지구 3개지구에 103억원을 투자 255ha지구에 면적의 대구획화, 용수원확보, 용.배수로 확충등의 경지정리사업을 추진 현재 45%의 진척을 보이고 있어 영농기 이전 5월까지는 사업이 무난히 완료될 전망이다.
지난 1994년부터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대상면적 12,817ha중 6,967ha를 완료해54.3%의 진척을 보이고 있고, 오는 2015년까지 5,850ha의 답면적이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본 대구획 경지정리가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인 농경지 이용율이 제고되고 농업기계화 촉진으로 농업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 실질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충북도, 대구획경지정리로 영농생산기반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