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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터폴 의장등 방문단 센터를 방문
천안 서북경찰서(서장 이병환) 9일 오후 2시30분 인도네시아 인터폴 의장 Anas Yusuf(아나스유서프, 50)씨를 단장으로 국제협약국장, 공공안전국장등 12명은 한국경찰의 체계적인 지역경찰 시스템과 IT치안 활동에 따른 안정적 치안확보의 결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한국경찰 중에서도 모범적 선례가 되고 있는 천안 경찰과 현장체험을 했다.
CCTV로 화상순찰을 하고 있는 천안 아산 시민안전 통합관제 센터를 방문 견학하고 천안경찰서 지구대 직원들과 순찰차를 타고 관내 범죄 취약개소를 같이 순찰했다.
통합관제센터장(경감 김정완)은 방문단 일행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센터의 업무현황과 범인검거장면, CTV기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인터폴 의장 Anas Yusuf(아나스 유서프)는“전 세계적으로 한국이 치안부문에 있어 아주 우수하게 평가 받고 있는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한국경찰이 부럽다며”시스템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 초청된 인도네시아 경찰은 자국내 범죄수사 관련 우수자원으로 경찰대학과 한국국제협력(KOICA)의 초정으로 경찰대학에서 사이버 범죄수사과정을 교육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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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 통합관제센터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