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일 닭사육두수는 삼천만두를 사육하여 전국의13%를 차지하고 있으며, 돼지는 천마두를 사육하여 전국의 13%, 한우는 16만두만두를 사육하여 전국의 11%로 축산업이 우리도의 주요한 소득원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들어 중국에서부터 번지기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발생된 조류독감으로 인하여 인수공통질환에 대하여 국가별로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다.
더욱이 우리 도에서는 2003년부터 정읍 등에서 브르셀라병이 발생하여 한우 1,500두를 살처분하여 75억여원의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일부 감염증상이 있어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이 있다.
또한 우리 도는 철새들의 이동 통로 지역으로 조류독감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 으로서 인수공통질환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실정으로 이번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하여 전북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국비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하여 원광대(박현교수 011-681-5916)와 전북대가 주축이되어 총연구원 40여명을 투입하여 연구를 시작한다
이 연구팀은 1차적으로 지난 12일 원광대학교에서 전북도 경제통상실장(차용복)을 비롯하여 전연구원이 축산농가를 위한사명의식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조기에 연구성과를 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 기대효과로
- 산업동물 사업의 생산성 증대(1,000억원)
- 육가공의 수출 증대(1,000억원)
- 안전하고 내성이 없는 천연항생제 개발로 항생제 대체효과(200억원)
- 동물 백신시장에서 100억원 매출효과
- 애완동식물사료(항생제 대체효과) 200억원
- 면역 증강제 개발로 전체사료 사용량의(10%이상) 새로운 수요창출(1,300억원)
- 가축폐사율 10%정도 감소
- 의약 사료산업의 육성, 한약자원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기여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천연항생제, 백신, 면역증강제와 사료첨가제 등 개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우리도의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축산농가에 희망을 안겨줄 수 연구결과를 기대해 본다
이 사업의 참여기업으로는((주)원광제약, (주)한풍제약, (주)썸벨 (주)라이프 엘케이디) 4개기업이며 특히 이 사업 성공시 육질판정기를 생산하는 (주)라이프 엘케이디는 전북도로 기업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최초 인수공통 감염병 치료제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