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되는 피서철에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물놀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금정구청과 합동으로 28일 금정구 금양부곡초등학교 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수상 긴급인명구조 전문가의 물놀이 안전사고 특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특별교육은 해상에서 구조 활동의 주체가 되고 있는 해양경찰 특공대가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송실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실시되며, 교육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현황 ▶수영장ㆍ계곡ㆍ바다 등 장소별 물놀이 안전수칙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 대응능력 배양하고 피서철에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물놀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정착할 수 있고 직접 찾아가서 안전교육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적극적인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사고 특별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