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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3월 수상레저면허 시험 실시전 안전점검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2009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이 오는 3월 3일을 첫 실시됨에 따라 시험의 공정성 및 통일성을 확보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 보안하기 위해 시험 대행기관의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23일-24일 양일간 영덕 강구 및 안동 시험장을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조종면허시험장 시설 장비 관리상태, 실기시험 채점표 관리 및 시험관련 서류 보안상태, 교육시설 및 교육기자재 관리상태, 교육절차 준수 및 행정처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포항해경은 오는 3월 3일부터 올 수상동력레저 첫 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행정처리의 적정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공신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설 장비점검을 통한 이용자 안전을 확보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오는 3월 3일 시험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약 10개월간 영덕시험장 22회, 안동시험장 20회, 경북요트시험장 10회 등 총 52회를 시행하고 원서접수는 2월 23일부터 포항해양경찰서, 영덕, 안동, 경북요트시험장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http://wrms.kcg.go.kr/)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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