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청장 이정포)는 오는 9일 오후 4시 남해해경청 3층 청장실에서 윤제균 영화감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천만 관객 기록의 <해운대> 영화작품으로 해양문화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해양경찰 직원들의 높은 선호에 따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명예홍보대사로 윤제균 영화감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남해해양경찰청과 윤제균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해양경찰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연대감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에서는 이번 윤제균 영화감독의 명예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국민이 희망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바다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