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소 문
살아있는 양심! 시대정신이 무엇일까
자기자신을 속이고 대중을 기만하는 것일까요
눈 감아주고 침묵하는 것일까
눈 뜨고는 말 할 수 없는 절망의 한 숨 소리가 보이지 않는지요
- 신상에 결격사유가 있으면 구차스럽고 궁색한 변명이나 포장으로 의혹에 추문만 증폭시키지 말고 참회하고 즉각 사퇴하라.
- 돈, 조직, 편법, 회유로 선택권을 훔처서라도 당선만되면 된다는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도덕집단을 도둑집단으로 만든 후보나 조직은 인과적으로 씻을수 없는 죄업을 짓는 후보이기에 즉각 사퇴하라.
- 선의에 경쟁과 합리적인 후보 검증에 대중의 공의가 수렴된 공정선거를 실종시킨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 청정성, 도덕성, 평등성 무소유의 삶이 우리 승단의 자존심이며 수행자의 양심이거늘 이를 짓밟은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 선거인단을 상대로 한 공책 검증 토론의 장을 거부한 후보가 후보자격이 있는지 심히 걱정 스럽기도 하고 공정선거를 할 의지가 없다면 즉각 사퇴하라.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내 몸이 아파도 곪고 썩은 부위는 수술해야만 한다.
깨어있는 수행자들이여!
우리의 선택이 승단의 역사가 됩니다.
양심이 살아있는 선택이 되도록 함께 합시다.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신뢰와 사랑받는 교단을 만듭시다.
눈물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19일
33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3번 대 우 합장
(02)365-7748 H.P 010-2625-3307
조계종 중앙선관위와 집행부에, 건의, 제안합니다
신상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자진 참회하고, 입후보하지 않는것이 정상이 아닙니까?
자기 자신을 속이고, 대중을 기만하는 도둑에게 총무원장 소임을 맡기시렵니까?
돈, 조직, 나눠먹기로 선택권을 훔치고 있는 부도덕한 후보자나, 조직은 인과적으로도 씻을 수 없는 죄업을 짓는 후보 일 뿐입니다.
도덕 집단이어야 할 우리 승단을 도둑 집단으로 만드는 후보나 조직을 보고도, 눈 감아 주고, 침묵하는 것은 양심 없는 승단을 만드는 원인 제공자 일뿐입니다.
추대위라는 명분을 포장해 자기편 선수에게나 박수나 치고 눈감고 구경하라는 것이 누구를 위한 선거법이며, 선거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힘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 되고 조직을 세력화해서 길들이고 줄 세워 지도자로 평가받으려는 것은 천한 짓 일뿐입니다.
부르지않아도 쉰밥 쓰레기통에는 파리가 날아들고 구더기가 들끓습니다.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타버린 씨앗을 심어서는 싹을 틔울 수가 없습니다.
똥은 비단으로 싸도 그 냄새는 막을 수 없습니다.쥐는 찬밥덩이 훔치다 쥐덫에 걸려 죽습니다.공의가 수렴된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여야 할 종무직소임자며, 교구본사 주지들이 본분을 망각한 체, 특정후보 여론몰이 사냥에 나선 그 행위가 사전선거법에 저촉되는지에 선관위와 집행부에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몸이 아파도 곪고 썩은 부위는 수술해야만 합니다.
"구종 서원의 공의가 수렴된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합시다"
- 제 안 -
- 선관위와 집행부는 공정한 선거 감시 기구를 가동한다.
- 후보자의 자격, 도덕성에 대한 공개적 검증을 한다.
- 종책 검증을 3회 이상 공론화 한다.
- 선거인단을 상대로 한 토론의 장을 갖도록 한다.
- 교계신문, 불교방송, 불교TV, 사회 언론에도 종책 검증을 요청한다.
- 무소유의 삶이 출가 수행자의 본분이며 살림살이이나 후보자들의 합의하에 선관위와 집행부에 사유재산과 소유물 일체를 신고토록 하였으면 한다.
선택의 양심이 살아있는 승단이여야 한다.
20009년 10 월 14 일
33대 총무원장 후보 기호3번 대 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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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소 문
